남구 숲속작은도서관은

“아이는 마을이 키우고 엄마는 꿈을 키운다”는 신조로 시작되어

마을주민들의 후원, 기증, 자원봉사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2011년에 설립되어 광주광역시 남구 효우로60번길37 202동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구 숲속작은도서관의 이용연령대는 5세부터 초등 6학년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평일 월~금 (13:00~20:00), 방학기간 월~금 (09:00~20:00)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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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숲속작은도서관은 2019년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습니다.

현재 숲속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계신 김진화 관장님은 2018년에는 시장님, 2019년엔 남구청장님으로부터 마을돌봄에 이바지하여 표창을 수상한 경력도 있습니다.^^

남구숲속작은도서관은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공동체 돌봄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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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숲속작은도서관 공간을 한번 둘러볼까요?

남구 숲속작은도서관은 워킹맘 자녀 청중년 여성 멘토링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방과 후 돌봄, 교육 및 식사를 제공하면서 주민들이 자원봉사와 강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네 사랑방 같은 공간으로 엄마들도 언제든 편안하게 찾아 아이를 돌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아이를 데리고 와서 돌봄을 맡기고 수업을 하시기도 합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하여 긴급돌봄으로 운영하고 하고 있으며,

아파트 공고문을 통해 프로그램 이용 및 돌봄 아동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숲속작은도서관(062-651-5696)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아이친구(1279)센터 돌봄코디네이터 조은진 -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아이친구센터 062)222-1279, 223-1279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